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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새맘이 알려주는 육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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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문등록 미아방지 신청 방법 (나이, 대상, 서류 등) 아이를 키우다 보면 너무너무 예쁘고 정말 사랑스럽죠? 한시라도 이 아이가 내 눈에서 멀어지면 보고 싶고, 그립고, 걱정되고.. 모두 다 같은 부모 마음일 거예요. 이런 아이를 만약 잃어버렸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끔찍합니다. 만약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하여 아이를 찾을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인 어린이 지문 등 사전 등록제에 함께 알아봅시다. 지문등사전등록제란? 아이 실종을 방지하고, 실종 사건이 발생 시 신속하게 아이를 발견하기 위해 사전에 아이의 사진, 인적사항 등을 사전 등록해주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어른들의 경우는 주민등록증이 발급되면서, 사진, 지문 등이 등록이 되는데, 아이에 대한 정보는 기존에 나라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만약 아이를 잃어버리면 찾기 더 ..
유아 예방접종 시기 및 주의사항 (예방접종표 첨부) 2014년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국가 예방접종이 전면 무료가 되었습니다. 요즘 태어나는 유아, 어린이들은 어떤 예방접종 주사들을 어떤 시기에 맞아야 하는지, 주의사항이 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방접종 국자 무료 지원 대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 (200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가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시, 접종비 무료지원 유아 어린이 예방접종 시기 유아 어린이 예방접종 종류 [결핵] - 결핵균에 의한 감염질환으로 폐 뿐만 아니라 뼈나 관절, 뇌 등의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주는 질환 [B형 간염] -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되면 만성 보유자가 되기 쉽고, 간경화나 간암과 같은 심각한 간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에 매우 중요한 감염 질환입니다. ..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대상 및 비용 자세히 알아보기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 아이돌봄은 늘 고민이더라고요.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돌봄 선생님을 따로 고용하자니 불안감과 비용 등 생각해야 할 요소도 너무 많아서 결정이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 싶어 열심히 알아봤답니다! 아이돌봄 서비스란? 부모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하여 아이를 돌봐드리는 서비스예요. 아이돌봄 서비스 종류 및 비용 1) 시간제(일반형) - 등, 하원 및 준비물 보조, 놀이 활동,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 이용요금 : 시간당 9,650원 (단, 1일 2시간 이상 기본 이용 필수) 2) 시간제..
영유아 건강검진 시기 및 문진표 작성 예약 방법 모든 것! 나라에서 영유아들을 위해 제공하는 좋은 혜택 중 하나가 바로 영유아 검진이에요. 처음에는 이것이 큰 혜택이란 생각조차도 못하고 있었는데, 몇 차례 검진을 받다 보니, 정말 좋은 혜택이구나! 싶더라고요. 초보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성장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검사인데, 몇 번 진행하면서 저도 새롭게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으니 말이에요. 영유아 건강검진 정의 및 시기 생후 14일 이후부터 71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성장단계별 건강검진 프로그램이에요. 1살부터 7살까지 매년 1회씩 총 7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시기를 놓치게 되면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되니 꼭 기간 내에 받을 있도록 꼭꼭 미리 체크하세요! 영유아 건강검진 예..
아이 독감주사 시기 및 예방접종 열 주의사항 (무료 대상자) 그동안 아이 예방주사에, 매년 독감 예방접종도 했었는데 아직도 두려운 것이 주사예요. 매번 아이들 맞출 때마다 제가 더 많이 긴장하는 듯해요. 해도해도 어렵네요 이건. 어떨 땐 씩씩하게 잘 맞고 오기도 하고, 어떤 땐 아프다고 겁먹고 문 앞에서부터 이미 난리 난리...... 이제 좀 컸나 싶다가도 이럴 때 보면 또 한없이 아기가 되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요즘같은 코시국에 더더욱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을 듯하기도 하고,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이기도 하니, 이미 면역체계를 더 단단히 해두는 것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이번 주에 아이들 독감 예방접종을 하러 가기로 했답니다. 독감주사는 언제 맞아도 왜 이리 두려운 존재인지;; 해서, 미리 아이 독감 예방접종 시 주의 사항을 미리 알고 가면 좋겠다..
2022년 출산 혜택의 모든 것! 요즘 제 주변에 출산한 지인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듣고 있었는데요. 제가 출산할 때와는 또 정부 정책들이 많이 바꼈더라고요~ 저출산이라 그런지 더 좋은 혜택들이 많이 생겨났어요. 좀만 아이를 늦게 갖었더라면.... 싶은 생각도 아주 살짝 하다 말았지만요 ㅎㅎ 오늘은 2022년 출산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무엇 무엇이 있는지 쭉 정리해볼게요! 영아수당 매월 20만원 지급 제 아이들 출산할 땐 없었는데, 2022년에 새롭게 신설되는 제도 중 하나가 영아수당 지급이라고 해요. 0-1세의 자녀는 매월 3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어요! 만약 어린이집 이용 시에는 바우처로 지원하며, 어린이집 미이용시는 현금으로 지급된다고 해요. 2023년, 2024년, 2025년으로 늘어갈수록, 35만 원, ..
아기 코막힘 잠못잠 이렇게 해봐요! 아기 코막힘에 잠못잘 때 정말 너무 힘들어요. 예전에 아이가 어릴 땐, 딱히 생각을 못해봤는데, 어느 정도 크면서 생각해보니 우리 아기 비염도 있는 것 같고... 특히 이런 환절기엔 더욱더 힘들어했던 기억이 많아요. 왜 아이들의 힘듬은 새벽에 유난히 더 심해지는건지.. 같이 잠 못 잔 엄마와 아빠도 한껏 예민해져서 악순환이 계속되더라고요.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완벽히 괜찮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증상을 확실히 완화시켜줄 순 있었어요. 지금부터 제가 해봤던 것들 쭉~~ 나열해볼게요~ 한창 아기 코막힘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도움 많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습도를 조절해주세요. 젖은 빨래도 좋고, 가습기도 좋아요. 코가 꽉 막혔을 때 건조하기까지 하다면? 아기는 더 코가 막혀 아플 수 있어요. ..
아기 이나는 시기 및 치아 관리 방법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새벽에 깬다? 평소보다 침을 유난히 많이 흘린다? 아이가 심하게 입으로 무언가를 자꾸 가져가서 씹는다? 라고 했을 때, 엄마들은 가장 먼저 아기에게 이가 나려나? 하는 생각을 할 거예요. 저희 아이들도 그랬었어요. 유난히 침이 많아지기도 하고, 아이가 새벽에 이유 없이 막 깨어 울 구불고 하고.. 그러면 어기없이 얼마 지나지 않아 유치가 올라오더라고요. 아기 첫니는 6-8개월부터 나기 시작해요! 보통 앞니 아래쪽을 시작으로 유치가 나기 시작해요. 앞니만 있는 아기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때인 듯해요! 아이들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아래쪽 앞니가 6-8개월에 나기 시작하면서, 이후 위쪽 윗니가 9-12개월 사이에 나오고, 앞니를 중심으로 저차 옆의 치아들이..
신생아 배꼽 떨어지는 시기 및 소독 방법 신생아 아기를 집에 데려왔을 때, 정말 모든 것이 다 조심스러웠던 것이 기억이 나요. 뭐 하나 해본 적이 없던 엄마니깐, 혹여라도 실수할까, 혹여라도 아이가 잘못될까 계속 긴장하고 궁금해하고, 신생아 배꼽 떨어지는 시기는 언제인지, 어떻게 소독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소독해야 하는지 등등 정보도 열심히 찾아보며 했던 것 같아요.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실 분들도 지금 그러시겠죠? 신생아 아기를 집에 처음 데려왔을 때 가장 신경씌였던 부분 중 하나가 배꼽 소독이에요. 집에서 이건 꼭 해주세요! 하고 병원에서 숙제를 준 탓에 긴장하며 했던 탓이었던 것 같아요. 탯줄이 붙어있던 배꼽에 조심조심하며 소독을 했을 뿐 아니라, 행여나 감염이 될까 싶어 무균실처럼 병균에 예민하게 굴며 소독을 했었더랬죠. 네, 저도 처음..
떼쓰는 아이 원인과 대처법 아이들이 어릴수록 대화가 통하지 않다 보니 아이도 답답한 마음에 떼를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스스로 어찌해야할지 몰라 더 떼가 늘기도 하고요. 이런 아이를 대하다 보면, 아무리 엄마지만 정말 화가 많이 날 때가 많아요. 엄마도 화가 나는데,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기도 해요. 조금 큰 아이들이라면 떼쓰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는 편이긴해요. 대게 더 관심을 받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고자 떼를 쓰게 되고, 이것이 수긍이 되면 될수록 떼는 점점 무기가 되어 더 심해지게 되지요. 하지만, 아주 어린아이들이라면 이유를 쉽게 짐작하지 못해 엄마도 더 당혹스럽기도 해요. 저희 아이의 경우는 돌 무렵 떼를 쓸 때 머리를 뒤로 쿵하는 버릇이 있어서 제가 정말 아..
엄마 가슴에 집착하는 아이 어떻게 하나요? 간혹 육아 맘카페같은 곳에 "엄마 가슴에 집착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질문들이 올라올 때가 있어요. 대게 어린 유아들 위주의 이야기가 많았는데, 오히려 저희집 아이들은 유아를 벗어나 어린이가 돼서 엄마 가슴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딸보다 아들이 그러니 왠지 더 신경 쓰이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공공장소, 시댁 등 장소를 불문하고 순간 훅 들어오는 행동에 당혹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아이는 왜? 엄마 가슴을 좋아할까? 아직 집착 수준은 아니기에 한편으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당혹스러운 행동이 멈추지 않음에 따라 신경을 안 쓸 수도 없더라고요. 예전에는 애정결핍의 아이들이 엄마 가슴에 집착한다고 했는데, 이제는 꼭 그렇게만은 보지 않더라고요. 저희 아이만 봐도 그런 이유는 아닌 것 ..
육아 전문가가 말하는 아이 훈육 방법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한없이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때론 정말 너무나도 화가 나고 짜증이 나기도 해요. 아무리 내 자식이라지만.. 그래서 내 감정에 충실히 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미안한 부모가 되어 있더라고요. 아이가 충격을 받진 않았을까 걱정도 되고,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한 게 너무 창피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를 가만히 놔둘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체하는 걸까? 고민이 많아요. 우리 아이를 올바로 훈육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육아 전문가들이 말하는 방법들을 찾아 모아봤어요! 먼저 내 안의 화를 참아야 한다 육아의 대가시죠! 오은영 박사님은 아이를 훈육하기 전 첫 번째로 것은 내 안의 화를 참는 것이라고 하세요. 내가 나의 화를 다스리지 ..
엎드려자는 아기 괜찮을까 궁금증 해소! 저는 맞벌이를 하느라, 아이들을 좀 일찍부터 어린이집에 보냈었어요. 그런데 집에서 도통 잘 안 자고 예민한 아이가 어린이집에만 가면 잘 자더라고요? 아이들 겨우겨우 재웠더니 문 닫는 소리 하나에도 예민해서 막 깨던 우리 아이인데... 아기띠에 있던 찍찍이 푸르는 소리에도 막 민감해서 깨던 아이인데... 어떻게 잘 잘 수가 있지??? 그게 너무 신기하고 선생님 말이 잘 믿기지 않기도 하고 해서 도대체 아이를 어찌 재우시는 건지 물어봤어요. 했더니, 다 어둡게 해 주고, 아이를 엎드려 재우신다더라고요. "아이가 엎드려잔다고요????" 당시 초보 육아맘으로서는 엎드려 자는 게 좋지 않다고 어렴풋이 알고 있던 터라... 정말 괜찮을까? 노심초사하며 제가 가진 지식이 혹시 틀린 건 아닐까 해서 항의도 못하겠고....
귀 체온계 올바른 사용법 출산을 하면서 가장 기본으로 집에 구비해두는 아이템 중에 하나는 바로 귀체온계예요! 아마 없는 집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런 귀 체온계에도 올바른 사용법이 있다고 해요! 오늘은 귀 체온계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같이 한번 알아봐요!! ^^ 수영, 목욕 후에는 사용 금지 귓속이 젖어있을 때에 귀 체온계를 잘 못 사용하다면 귀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수영, 목욕 등으로 인해 귓속이 젖어있을 때에는 절대 사용 금지! 랍니다. 체온 측정 필터는 항상 청결하게! 체온 측정 필터가 일회용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유는 다른 사람이 사용한 필터를 그대로 사용하면 중이염과 같은 전염병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해요! 사실 병원에서도 체온을 잴 때 필터 교환하지 않고 ..
유아 충치 예방법 제대로 알고 실천하자! 아이들이 자라다보면 유치도 하나둘씩 나기 시작하죠. 사실 어렸을 때는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양치를 꼬박꼬박 못 시켜줬어요. 그냥 우유 먹이다 재우고, 아이가 밥 먹다가 졸려하면 그냥 눕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가서 첫 구강검진을 받던 날 와~ 치아 관리 정말 잘해주셨네요!라는 칭찬을 받았었어요~ (사실 관리 하나도 안 했는데 칭찬해주시니 되게 머쓱하기도 하면서 더 방관하게 됐네요;;) 이 칭찬이 독이 될 줄은... 그 당시엔 몰랐던 거죠 ㅜㅜ 별로 관리를 안 했음에도 치아 상태가 좋다 하니 더더욱 신경을 안 썼던 것 같아요. 특별히 큰 문제도 없고, 충치도 없으니 평소대로 행동하면 되지 않을까? 했었어요. 그리고 6개월 뒤 검진차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땐, 충치가..... 엄청 많이 생겼더라고요..
밤에 잠 안자는 놀고 싶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가 장난감의 세계에 빠지면서 어느 순간 밤에 안 자고 계속 놀고 싶어 하더라고요. 저도 일을 하는 워킹맘이다 보니, 가뜩이나 저녁 늦게 아이를 보게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에 아이를 좀 더 놀려준 적도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점점 아이의 잠자리 시간이 늦어지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점차 또 늦어지게 되면서 저의 출근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우리 아이는 키가 작은 아이!!! 키가 크기 위해선 일찍 잘 자야 한다는데.. 이게 가장 중요하다는데!!!!! 절대 일찍 잠을 청하지 않는 아이로 인해 걱정이 생겨버렸어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일찍 잠자리를 갖는 것에 대한 훈련(?)을 시작합니다! 아이와 잠자기 시간 규칙을 정해요! 아이와 매일 9시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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